더벨 이 기사는 06월22일(08:5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 (36,700원 ▼50 -0.14%)은 22일 레이저 의료기기 '피코플러스(PICOPLUS)'가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코플러스는 루트로닉이 개발한 '피코(Pico)'초 레이저 의료기기다. 피코(Pico)는 1조분의 1초를 의미하는 것으로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색소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코플러스는 다양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플루언스, 532nm, 1064nm, 595nm, 660nm 4가지 멀티파장을 구현했다. 이어 피코초 모드 1064㎚, 595㎚ 파장을 이용한 피코토닝과 골드토닝 복합 시술 기능으로 국내와 유럽에서 승인 받아 폭넓은 임상 활용도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