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조리방법으로는 닭다리에 칼집을 넣어 탄두리 티카와 플레인 요거트 1통을 넣고 버무려 재우면 된다. 이후 오븐 용기에 쿠킹 포일과 키친타월을 깔고, 예열하지 않은 오븐에 넣어 230℃로 25~30분 정도 굽는다. 접시에 채 썬 양파와 구운 닭다리를 담고 땅콩 소스를 곁들이면 완성이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기호에 따라 가루 스프와 고춧가루 양을 조절해 넣고 이후 국물이 어우러지면 대파를 더해 마무리하면 좋다. 또 차가운 우유를 넣으면 면발이 탱글탱글해질 수 있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조리 방법으로는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파를 소금과 후춧가루로 밀간해 섞어주고, 양배추를 찜 솔에 10분 간 찌고 심지를 제거한다. 이후 찐 양배추를 펴서 돼지고기를 올리고 돌돌 말아주어 양배추롤을 다시 냄비에 담그고, 그 위에 우유를 잠길 만큼 부어줘야 한다.
이 사이에 통마늘을 슬라이스로 썰고, 월계수잎과 페페론치노를 다져놓은 뒤 뚜겅을 덮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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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많은 야식은 몸 속 수분을 저장시켜 다음 날 붓기로 이어진다. 이때 칼륨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고 잠에 들면 다음 날 붓기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우유는 나트륨 배출을 돕고 소실된 칼슘까지 보충할 수 있다. 박소현 고려대 구로병원 영양팀 영양사는 “과일과 우유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나가도록 도와주므로 간식으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