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4,465원 ▼55 -1.22%)은 전 각자 대표이사인 박준곤씨가 동시에 운용하던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송금한 배임 혐의에 대해 피고인 상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엑세스바이오 (6,430원 ▼20 -0.31%)는 운영자금과 기타자금 조달 목적으로 44억원 규모의 1회차 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 표면 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3년 6월22일이다.
-삼성제약 (1,657원 ▲22 +1.35%)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수는 1400만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발행예정금액은 318억5000만원이다.
-기아차 (115,900원 ▲800 +0.70%)가 특수관계인인 현대차투자증권에서 MMT(Money Market Trust) 500억원을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누계 거래금액은 3500억원으로 만기일은 2019년 3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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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17,810원 ▼40 -0.22%)이 해외계열사인 신세계푸아레(Shinsegae Poiret S.A.S)에 57억6500만원(450만유로)을 추가 출자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총 출자액은 212억7600만원(1650만유로)로 증가했다. 신세계푸아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다.
-한국거래소는 21일 삼우엠스 (363원 ▼27 -6.92%)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멀티캠퍼스 (34,000원 ▲100 +0.29%)는 계열회사인 삼성경제연구소(SERI)와 333억9026만원 규모 글로벌 러닝플랫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2월28일까지다.
-서진오토모티브 (3,115원 ▲20 +0.65%)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80억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다. 만기일은 오는 2023년 6월22일이다.
교환대상은 에코플라스틱 주식회사 보통주 457만6659주다. 교환비율은 100%, 교환가액은 주당 1748원이다. 교환 청구기간은 오는 2019년 6월22일부터 2023년 5월22일까지다.
-메리츠금융지주 (78,800원 ▼600 -0.76%)가 자회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주식 334만2000주를 700억1490만원에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1.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53.4%로 올라갔다. 회사 측은 "자본적정성 관리를 통해 IFRS17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KJ프리텍 (1,880원 ▼54 -2.79%)은 JJ컨소시엄 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 제조·판매 업체 해덕파워웨이 지분 130만주(지분율 11.45%)를 15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7.6%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해덕파워웨이 지분을 양수했다"고 설명했다.
-HSD엔진 (11,610원 ▲110 +0.96%)은 45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담보부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주당 4667원,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6월22일부터 2023년 5월22일까지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5%, 만기이자율은 8%다. 만기일은 2023년 6월22일이다.
-알티캐스트 (967원 ▲2 +0.21%)는 자사 보통주 100만주를 42억4000만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분 목적에 대해 "전략적 지분 투자를 통한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에스티로봇 (2,670원 ▲5 +0.19%)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66만4428주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490원이며, 9억9000만원 규모의 운영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6,420원 ▲30 +0.47%)가 홍콩 소재 금호타이어(Kumho Tire (H.K.) Co., Ltd.) 주식 3500만주를 387억8000만원에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9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Kumho Tire (H.K.) Co.,Ltd.의 자회사인 난징 금호 타이어(Nanjing Kumho Tire Co.,Ltd.)의 지분 100%를 현금출자를 통해 취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