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억' 로또 대박 1등 7명 배출한 명당은?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8.06.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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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 캡처/사진=나눔로또 캡처


로또 당첨금 25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서울·울산·경기·전남·경남 등에서 총 7명 나왔다.

1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6일 추첨한 제811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총 7곳으로 △서울 도봉구 창3동 557-5번지 영훈슈퍼마켓 △서울 송파구 풍납1동 480번지 토큰판매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신길제1동) 467-3 GS25 성애병원점 △울산 남구 삼산동 166-8번지 위드미 울산삼산본동점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686-17번지 삼성복권방 △전남 여수시 신기동 128-5번지 천하명당 △경남 양산시 북정동 531-4번지 동원복권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1, 19, 21, 36, 45'. 2등 보너스번호는 '2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5억2414만8197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9명으로 당첨금은 6009만8767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51명으로 당첨금은 136만9057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4155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0만3788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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