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새 회장을 선임하는 동시에 P2P금융업계 신뢰 회복을 위한 자율규제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과제는 '투자자와 정부 당국을 포함한 사회적 신뢰회복'으로 선정됐으며 대출자산 신탁화와 불완전판매 금지, 자체 전수 실태조사 등 자율규제강화 등이다.
한편 협회 이사는 변동 없이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 박성준 펀다 대표, 장동혁 소딧 대표 등이 맡기로 결정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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