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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싱가포르 현지매체 스트레이트 타임스는 "2대의 에어차이나 보잉747 여객기가 싱가포르 창이 공항으로 오는 중"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2대 중 한 대는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를 방문할 때 탑승했던 것이다.
하지만 스트레이트 타임스와 인터뷰한 한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똑같은 에어차이나 여객기를 이용할 지 그의 전용기인 IL-62(참매1호)를 이용할 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타고 온 참매 1호는 지난 일요일부터 창이 공항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