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연안에 쭈꾸미 자연 산란장 조성](https://thumb.mt.co.kr/06/2018/06/2018061109474754761_1.jpg/dims/optimize/)
시는 총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 안산시 연안에 피뿔고둥 껍질 8만2000개를 로프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시설물을 철거하고 재활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세척·보수 과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질적인 자원 회복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꾸미 자연 산란장 및 서식장을 조성하여 자원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