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조달청과 207억 전기차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8.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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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11,600원 ▼650 -5.31%)는 7일 '207억원 규모의 조달청 전기차 공급계약 체결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계약을 맺은 것이 맞다"고 답변했다.



회사는 "초소형전기차를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등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정부 각 기관에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시스템을 통해 2년동안 개별 구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쎄미시스코는 이번 계약에 따라 전기자동차 1000대를 공급한다. 계약금액은 207억원이며 기간은 2020년 5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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