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마이워크스페이스 대표(사진 왼쪽 2번째)와 이윤희 애프터레인 대표(사진 오른쪽 2번째) 등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마이워크스페이스
마이워크스페이스는 △1인 기업 △프리랜서 △소규모 스타트업 등에 사무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유오피스 스타트업이다. 최근 프리미엄 지점인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서울 강남역 주변에서 3곳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MOU에 따라 마이워크스페이스는 애프터레인에 공기정화기 및 디스플레이 설치 공간을 지원한다. 애프터레인은 공기정화기 무상 렌털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전 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지원 정보 시스템'의 운영을 맡는다.
이윤희 애프터레인 대표는 "스타트업 지원 정보 시스템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용 없이 건강에 이로운 공간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