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9일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5.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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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스타 (34,200원 ▲400 +1.18%)는 LG전자가 김정호외 1인과 로보스타 주식 97만7735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2만6350원, 양수대금은 257억6331만원이다. LG전자는 해당 계약을 통해 로보스타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로보스타 (34,200원 ▲400 +1.18%)는 535억6845만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주발행수는 195만주, 신주발행가액은 2만7471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은 LG전자다.

-대성엘텍 (2,275원 ▲45 +2.02%)은 종속회사 천진대성전자유한공사 채무 19억3176만원을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회사는 에치에프알과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회사 주권 매매거래를 중단했다.

상자예비심사결과 통지일 또는 합병대상법인과의 합병을 중단한다는 결의가 나올 때까지 거래가 중지된다.


-메디플란트 (70원 ▲7 +11.11%)는 최대주주인 메디파트너에게 22억8000만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담보제공 자산은 경기 평택식 포승읍 석정지 지역의 토지 및 건물이다.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디파트너와 치과 재료 유통 사업을 협업하고 있다. 메디파트너는 신규 사업으로 네트워크 치과 구축을 위한 신규 운영자금을 조달 중이다.

-삼아알미늄 (82,500원 ▼3,000 -3.51%)은 소이전자 지분 전량을 24억6100만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회사는 반도체 메모리 저장장치 유통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삼아알미늄은 2023년까지 소이전자가 합의한 영업이익을 달성 시 취득금액과 별도로 10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동양피엔에프 (19,230원 ▲100 +0.52%)는 롯데건설과 67억3000만원 규모 HC2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7.05% 수준이다.

-동일기연 (11,390원 ▲70 +0.62%)은 자사주 2550주를 주당 1만2750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직원포상을 위한 자사주 교부, 처분예정액은 3251만원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는 라현주 한울회계법인 부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 (27,600원 ▲200 +0.73%)은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를 재선임하는 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이근모 전 리버사이트 컴퍼니 한국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재호 전 VILC 대표이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LG전자 (95,100원 ▼1,700 -1.76%)는 계열사인 실리콘웍스에 OLED TV용 T-Con 칩 사업관련 자산 및 인력 일체를 양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480억원으로 OLED T-Con 칩 사업 이관이 양도 목적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 양도를 통해 반도체 칩 설계 사업 운영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양도일자는 오는 7월1일이다.

-실리콘웍스 (79,400원 ▼900 -1.12%)는 LG전자로부터 OLED TV용 T-Con 칩 사업관련 자산 및 인력 일체를 영업양수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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