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경제연구소·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그리드위즈, 우수기업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2018.05.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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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신화경제연구소(대표 신화선)가 '주거문화대상 2년 연속상'을,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대표 김덕상)이 '기술혁신대상'을 받았다.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녹색기술대상'을 받았다.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오른쪽)가 '주거문화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오른쪽)가 '주거문화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하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신화경제연구소는 27년간 부동산 전문가로 활약해 온 신화선 대표를 필두로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온 디벨로핑 전문 업체다. 높은 품질의 오피스텔과 아파텔을 대중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 대표는 SBS CNBC 프로그램 '부동산 해결사들' 등에서 방송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는 "부동산 투자와 자산관리 및 세무상담을 아우르는 '원스톱 부동산 토털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면서 "최근에는 도서 '2018 재개발·재건축 투자지도'를 기획한 데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부동산은 안전하다'를 집필했다"고 했다.



홍성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부사장(오른쪽)이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홍성화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부사장(오른쪽)이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은 국내외 시장에 바이오프로세스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올 들어 경기 글로벌R&D센터 내 연구소를 확장하면서 국내외 CMO·CTO·CRO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해 8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최근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5년 '기술대상' 이어 올해 2번째 수상했다.

박창민 그리드위즈 전무(오른쪽)가 녹색기술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박창민 그리드위즈 전무(오른쪽)가 녹색기술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그리드위즈는 원전 1기 용량의 전력 수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연내에 원전 1기 용량(800 메가와트) 이상의 또 다른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는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다. 최근 이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에너지 효율화기술, 에너지저장장치 관리기술, 전기차 충전기술 등을 수출하기로 했다. 2016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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