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미 정상회담 취소… 방산주 강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05.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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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 가운데 25일 방산주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LIG넥스원 (164,000원 ▼2,100 -1.26%)이 전일대비 3100원(6.97%) 오른 4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북한 리스크 완화로 하락을 지속해 지난 3일에는 3만68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작성하기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41,000원 ▼500 -0.21%)와 휴니드가 각각 4% 이상 오르고 있으며 한국항공우주가 2%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빅텍 (4,930원 ▼40 -0.80%)이 20.03% 오른 4225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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