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연구원은 "적자를 보이고 있던 면세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손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악기사업과 에너지사업에서 연간 2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사업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익악기, 손익구조 개선 가능성 보인다-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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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삼익악기 (1,107원 ▲4 +0.36%)에 대해 "손익구조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홍식 연구원은 "적자를 보이고 있던 면세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손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악기사업과 에너지사업에서 연간 2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사업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으로의 공급규모는 1Q17 211억원 → 1Q18 229억원(+8.8% yoy)으로 견조한 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악기사업 부문에서 중국의 성장스토리(교육사업 진출 등)를 관심 있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홍식 연구원은 "적자를 보이고 있던 면세사업을 정리함에 따라 손익구조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안정적인 악기사업과 에너지사업에서 연간 2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자사업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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