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후원 현대차, 월드컵 이색 응원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8.05.23 12:16
글자크기
/사진제공=현대차/사진제공=현대차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를 마련한다.

현대차 (246,000원 ▼3,000 -1.20%)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본선 경기인 스웨덴·멕시코·독일 전 일정에 맞춰 전국 곳곳에 6가지 테마의 팬파크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해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 당일 고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전 세계인의 축제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자마·애견·하석주(아주대 감독)·수화·사랑의 유람선 등을 주제로 다양한 팬파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응원 이벤트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월드컵 열기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