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주)티씨엠생명과학 '가인패드'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2018.05.21 12:37
올해 초 <윤식당2>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윤여정이 여성질병 검체 자가채취 브랜드인 ‘가인패드’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윤여정 '가인패드' 모델 발탁/사진제공=(주)티씨엠생명과학 배우 윤여정을 모델로 선정한 ‘가인패드’는 여성들의 산부인과 검진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게 상용화된 여성질병 진단용 자가채취 패드로, 팬티라이너처럼 여성이 스스로 속옷에 착용하여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인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및 STI(감염성 여성질병) 분자(DNA) 진단이 가능한 여성질병 검체 자가채취 kit브랜드이다.
가인패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여성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들의 자율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독려할 수 있는 대변인에 적합한 인물로 배우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모델 윤여정과 함께 진행한 이번 CF 촬영은 자신의 삶에 수동적인 여성들에게 여성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독려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가인패드를 출시 중인 ㈜TCM생명과학은 21일(월)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를 통해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써 여성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을 위한, 굿즈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인패드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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