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도 반한 폴라초이스 겟잇뷰티 뷰라벨 각질제거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05.1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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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폴라초이스 본사와 가로수길 매장에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진선미 6명이 지난 11일 방문했다.

겟잇뷰티 뷰라벨 각질제거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 김희로/사진제공=폴라초이스겟잇뷰티 뷰라벨 각질제거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 김희로/사진제공=폴라초이스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대회’의 수상자는 진 서예진(20, 이화여대 동양학과), 선 이윤지(23,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와 김희로(23, 동덕여대 모델학과), 미 육지송(23, 미국 뉴욕주립대 영문학과)과 정두란(21, 성신여대 성악과)과 김수현(21, 홍익대 법학과)이다.

미스코리아 서울 진선미 수상자들은 폴라초이스 본사를 방문하여 브랜드 철학, 제품 설명을 듣고 폴라초이스 대표와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폴라초이스 관계자는 “뷰티에 관심이 많은 미스코리아답게 저희 폴라초이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고 계셨고 본사와 매장을 방문하는 내내 밝은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2018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들은 폴라초이스 가로수길점에 방문하여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8 미스코리아 서울 진선미들의 관심은 폴라초이스의 ‘바하리퀴드’에 쏠렸다. ‘바하리퀴드’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뷰라벨 코너에서 1등 각질제거제로 꼽히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이다.

미스코리아들도 각질제거제에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서울 선 김희로 당선자는 “합숙 당시 숙소에서 다른 미스코리아 후보 동료들이 폴라초이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 중 각질제거제를 가장 많이 추천했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뷰라벨 코너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폴라 비가운(Paula Begoun)은 화장품 경찰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뷰티 전문가로 ‘화장품에 좋은 성분을 넣기 전에 나쁜 성분을 빼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폴라초이스를 창립했다.

폴라초이스는 2007년 국내 론칭한 후 2011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으며, 현재 가로수길 매장과 전국 100여 개의 롭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코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 시코르 매장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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