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장은 지난해까지 입학처에 근무하면서 입학전형료 예산을 절감해 수험생의 등록금 부담을 해소했으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입시 전형을 신설해 대학 경쟁력과 학생의 입시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과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운 입시환경 속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땀 흘려 일하고 있다. 이번 상은 입학처 모든 구성원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대표로 받은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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