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157억원 규모 중국 판매공급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8.05.14 17:19
동국제약 (18,140원 ▼400 -2.16%)은 'Haihuang Biological Technology Co.'와 157억7253만6000원 규모의 벨라스트(필러주사) 중국 판매공급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매출액의 4.45%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가지다. 회사측은 "중국내 해당의약품에 대한 판매허가 승인 조건부 계약"이라며 "승인 이후 10년간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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