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14일(14:0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네이처셀 (9,800원 ▼110 -1.11%)이 일본 현지법인 실적 향상으로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이번에 당기순이익이 대폭 늘어난 배경은 일본 자회사인 알재팬의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다. 알재팬의 일본 사업 호조와 외부자금 조달로 네이처셀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가치가 상승해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됐다. 일본 재생의료관련 '배지' 매출 등 줄기세포 관련 사업부분에서 이익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