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앞서 흥행에 성공한 일본 연간 항공권 ‘민트패스 J’에 이어 일본은 물론 동남아와 괌 노선까지 포함한 새로운 민트 패스 시리즈다. ‘민트패스 M’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판매된다.
3종류 패스 모두 출발 요일은 제한이 없으며, 일요일과 월요일에 도착하는 항공편만 제한하는 ‘민트패스 M1(29만9000원)’, 일요일, 월요일 도착편을 1회만 허용하는 ‘민트패스 M2(39만9000원)’,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민트패스 M3(49만9000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동일 노선도 원하는 만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민트패스 M’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패스 구입 후엔 홈페이지를 통해 잔여 좌석을 확인한 후 전용 이메일을 통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이번 민트패스는 구매 후 일주일간 환불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며, 소아는 패스 금액의 75%만 지불하면 된다. 위탁 수하물도 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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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3월부터 항공사 최초로 일본 지역의 연간 항공 패스 ‘민트패스 J’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 7개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골라 1년간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한 ‘Mint Pass J1(29만9000원)’, 5개 도시가 가능한 ‘Mint Pass J2(39만9000원)’, 7개 도시가 가능한 ‘Mint Pass J3(49만9000원)’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