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5월14일(10:18)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텔루스 (1,092원 ▼7 -0.64%)가 비용절감 노력과 신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텔루스 측은 "지속적인 비용절감과 신규사업 가시화, 보유자산 평가이익 등 금융수익이 유입되면서 1분기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텔루스 관계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존' 사업을 KBS와 공동으로 5월 2일부터 시작했으며 5월 18일 부터는 뮤지컬 공연 전문 제작업체인 쇼미디어그룹과 공동으로 제작한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2분기부터 VR사업 및 공연사업등 신규사업들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