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신규 매장 문성점 오픈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5.04 14:12
글자크기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신규 매장 문성점 오픈


매일 신선한 식재료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반찬을 만드는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가 신규 매장 문성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오레시피는 이번 신규 매장 문성점을 비롯해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어린이반찬 메뉴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돼지고기볶음과 하이라이스를 1+1에 판매하며, 전국 오레시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두고,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췄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더불어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오는 25~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호남 창업&프랜차이즈 in 광주·전남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레시피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