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피앤씨 " AI의료진단·헬스케어·PHR 등 신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5.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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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피앤씨 (4,095원 ▲10 +0.24%)가 4차산업을 접목한 AI(인공지능) 의료진단,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호피앤씨는 오는 5월 1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을 비롯해 신규 경영진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목적 추가 내용은 △의료진단 AI 알고리즘 개발 △개인건강정보관리(PHR) 소프트웨어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AI 기반 사업 및 의료정보 IT사업분야 관련 사업이다.

대호피앤씨 관계자는 "AI 및 헬스케어, 의료 빅데이터 산업은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등을 포함해 정부가 선정한 미래소재 30개 테마 중 4차 산업혁명에 가장 부합하는 신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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