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메리츠종금증권 등 30개사 3억556만주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04.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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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지생명·스튜디오드래곤 등

내달 메리츠종금증권 (6,100원 ▼200 -3.17%) 스튜디오드래곤 (40,850원 ▼50 -0.12%) 등 총 30개사 3억556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5월 코스피 5개사 1억7619만주, 코스닥 25개사 1억2937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를 맞는다. 이는 전월 1억7497만주 대비 74.6% 증가한 규모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도 12.5% 증가한 수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내달 11일 메리츠종금증권 (6,100원 ▼200 -3.17%) 총 발행주식의 18%인 1억90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되며 같은 날 아이엔지생명의 59%인 4850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잇츠한불 동원 삼양패키징 등도 보호예수 해제를 앞두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배럴을 포함해 카페24 기가레인 알리코제약 강스템바이오텍 엔지켐생명과학 넷게임즈 등의 주식이 보호예수 해제된다.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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