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라며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다.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며 도보다리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文대통령-김정은, 판문점 '도보다리' 함께 걸으며 친교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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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6일 내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공동식수를 마치고 나면 군사 분계선 표식물이 있는 ‘도보다리’까지 양 정상이 친교 산책을 하면서 담소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라며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다.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며 도보다리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보다리’는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 감독위가 판문점을 드나들 때 동선을 줄이기 위해 판문점 습지 위에 만든 다리"라며 "유엔사에서 FOOT BRIDGE (풋 브릿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번역해 ‘도보다리’라 칭하게 되었다.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며 도보다리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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