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드루킹 파문' YTN 등 미디어주 강세… NAVER 1% 하락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04.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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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파문으로 미디어주가 강세다.

뉴스를 포털 안에서 보는 것이 아닌 언론사 사이트로 바로 연결되도록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57분 현재 YTN (3,760원 ▲50 +1.35%)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포츠서울 (101원 ▼93 -47.94%)이 9% 강세이며 iMBC가 5% 이상 오르고 있다.

디지틀조선이 4%대 상승이며 한국경제TV 아시아경제 등이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피 시장에서 NAVER (183,700원 ▲3,600 +2.00%)가 포털 뉴스 서비스 개선에 대한 여론으로 1% 이상 내려 72만원대로 후퇴한 반면 카카오는 3%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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