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2017.07.29.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1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가 염원하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이라 평가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윤 수석은 "또한 조만간 있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매우 긍정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