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오레시피, 창업&프랜차이즈 in 광주·전남 참가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4.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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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창업 홈푸드카페 오레시피는 내달 25~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호남 창업&프랜차이즈 in 광주·전남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을 망라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오레시피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레시피는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한다.
반찬가게 오레시피, 창업&프랜차이즈 in 광주·전남 참가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둔 오레시피는 2만㎡ 규모의 국내 반찬 생산 라인을 갖췄다.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을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카페형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돕고 있다.



아울러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을 찾는 온라인 쇼핑객이 늘어나는 것을 반영해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으로, 일부 수익금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는 방식이다.

더불어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최근 어린이반찬 메뉴 출시를 기념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오레시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반찬은 어린이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구성되며 돼지고기볶음과 하이라이스를 1+1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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