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경기도미술관 프랑스 벽화전에 페인트 협찬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2018.04.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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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노틀레 作 '즐거운 우리집' 제작 과정./사진=삼화페인트올리비에 노틀레 作 '즐거운 우리집' 제작 과정./사진=삼화페인트


수아직 스토크비스 作, '선형'/사진제공=삼화페인트수아직 스토크비스 作, '선형'/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 (8,000원 ▼200 -2.44%)공업은 1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에 올해 첫 기획전시인 프랑스 벽화전 '그림이 된 벽' 전시의 재료·물품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그림이 된 벽' 전시는 경기도미술관과 프랑스 도멘 드 케르게넥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프랑스 작가들이 페인트를 활용해 미술관 전시장에 그린 벽화를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다. 참여 작가는 미셸 뒤포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8명의 현대미술가이며 전시기간은 오는 19일부터 6월 17일까지다.



삼화페인트는 전시 협찬사로서 작가들에게 작품 제작에 필요한 프리미엄페인트 아이럭스를, 경기도미술관 전시공간에 친환경페인트 아이생각을 협찬했다. 앞서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5년 경기도미술관과 지역사회 컬러문화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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