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 류성주 공장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지난 13일 충북에너지고를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한화큐셀코리아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해당 3개 학교와 인력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3학년이 되는 재학생 중 학교당 최대 10명까지 우수학생을 선발, 채용 약정을 맺고 1인당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다는 내용이다.
류성주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장은 "충북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산학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