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4-H, 일년초 종자 파종 및 승달산 환경미화 진행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4.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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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4-H는 최근 일년초 화훼종자를 파종하고 승달산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대 4-H는 유용권 원예과학과 교수와 무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15년 4월 구성한 농촌사회 청년조직으로 올해로 4년째 활동 중이다.

유용권 교수는 "학생과 함께 대학 주변을 청소하고 사회이슈인 재활용 쓰레기 대란에 토론했다"며 "앞으로 목포대 4-H는 무안군내 화단을 조성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방문해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4-H는 Head(두뇌), Heart(마음), Hand(손), Health(건강) 이념을 지니고 농심을 배양하는 지역 청소년 교육운동이다.
목포대 4-H, 일년초 종자 파종 및 승달산 환경미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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