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바른과 '기업지속성장 자문서비스' 협약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2018.04.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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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법무법인 바른은 9일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충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김규태 중견련 전무, 김재호 법무법인바른 대표 변호사, 송동진 변호사, 노석준 변호사, 한태영 변호사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법무법인 바른은 9일 기업 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 세번째부터) 이충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김규태 중견련 전무, 김재호 법무법인바른 대표 변호사, 송동진 변호사, 노석준 변호사, 한태영 변호사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법무법인 바른과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Corporate Sustainability Support Service)'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중견련과 바른은 중견기업과 예비 중견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가업승계와 인수합병(M&A) 방법, 명문장수기업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바른은 1998년 설립된 중견 법무법인으로 국내 10대 로펌 중 하나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송동진 변호사, 노석준 변호사, 한태영 변호사와 김규태 중견련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호 변호사는 "20년간 쌓아 온 기업 법무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전략 수립과 M&A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해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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