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 최성 고양시장(왼쪽부터)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그룹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솔루션 △한컴MDS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한컴시큐어의 보안솔루션과 블록체인 등 핵심 요소 기술을 고양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 중소기업 육성과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보유한 핵심 요소 기술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양시와 함께 선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협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그룹의 혁신 원동력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