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오레시피,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4.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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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오는 5~7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7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창업박람회에는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체가 참여하며 약 180부스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레시피는 오레시피만의 반찬가게 창업 노하우와 브랜드 경쟁력을 예비창업자에게 선보인다.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을 본사로 하고 전국에 19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만㎡ 규모의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도 선보였다. 약 2년간의 개발 끝에 출시한 맛다린은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특히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만들어졌다.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한다. 오레시피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하도록 시스템을 갖췄으며, 일부 수익금도 가맹점주에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오레시피는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도 지원한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월 1회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반찬전문점 오레시피,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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