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동양생명 등 37개사 1억7497만주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03.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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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동양생명보험 등 37개 상장사의 주식 1억7497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4월 코스피 5개사 6693만주, 코스닥 32개사 1억814만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 이는 전월 1억6654만주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서는 42% 감소한 물량이다.

코스피에서는 오는 내달 10일 엔케이물산 (576원 ▲2 +0.35%) 동양생명 (5,290원 ▼60 -1.12%)보험, 20일 유양디앤유, 30일 삼부토건 테이팩스 등이 보호예수 해제를 맞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코퍼레이션 바이오리더스 우정비에스씨 카테아 켐트로스 필링크 YG엔터테인먼트 등의 주식이 보호예수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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