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이면 한병 더" 금양 호주와진 다렌버그 출시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2018.03.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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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호주 다렌버그 와인출시/사진=금양인터네셔널금양, 호주 다렌버그 와인출시/사진=금양인터네셔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산 와인 ‘다렌버그(d’Arenberg)’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렌버그는 호주 맥라렌 베일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데일리 와인으로 적합한 ‘스텀프 점프(Stump Jump)’는 시력검사지에서 착안한 라벨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는 글씨 크기가 모두 보인다면 “아직 취하지 않았으니 한 병 더 마셔도 좋다”라는 재치를 담아냈다. 1병 750ml이고 5만원이다.



금양은 다렌버그의 제품중 데일리급 와인에서 부터 전세계 호주 쉬라즈 마니아들 감동시킨 아이콘 와인 ‘데드암’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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