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공시 - 28일

-우리들제약 은 전신수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으로 만료일은 2021년 3월27일이다. 전 씨는 가톨릭대 신경외과 교수,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을 역임했다.

-나노신소재 는 관계사 직원 오길언씨에게 총 35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스톡옵션은 신주교부, 자기주식교부, 차액보상 방식으로 부여하며 주당 1만8204원에 행사할 수 있다. 권한 행사 기간은 오는 2021년 3월28일부터 2026년 3월27일까지다.

-펄어비스 는 최형규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28일까지다.

-남성 은 제2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교환사채의 교환가액을 기존 2163원에서 2147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전환·행사·교환 가능 주식 수는 212만6675주에서 214만2524주로 증가했다. 회사측은 ‘시가 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 은 최규남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안용찬·이석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인선이엔티 는 권민석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이준길·권민석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준길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오로라 는 노희열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사임함에 따라 기존 노희열·홍기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홍기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폭스브레인 은 서주원·최운식 사외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28일까지다.

한편 같은 날 김정술·정아람·신민철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샘 베이커(SAM BAKER) 사외이사는 이사회 불참 등 이사회 내 신뢰관계 상실로 이사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곤란하다고 판단해 해임했다.

-지스마트글로벌 은 전병룡 세무법인 세벗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27일까지다.

같은 날 길기철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퇴임했다.

-흥아해운 이 장금상선과 합병설과 관련해 "장금상선은 한국해운연합을 통해 컨테이너 선사의 항로 합리화 및 구조조정에 관해 논의해왔으며 양사의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현재 협의 중에 있다"며 "합병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양사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에 한해 통합하고자 하는 논의이며 그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다 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1월 제스트씨앤티 주식 20만주를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으나 이사회에서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M C&C 는 임직원 116명에게 총 92만8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스톡옵션은 신주교부 방식으로 부여되며 주당 3231원에 행사할 수 있다. 권한 행사 기간은 오는 2020년 3월28일부터 2023년 3월27일까지다.

-아이티센 은 경영상 이유로 이충환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박진국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 가 모듈사업부문과 AS부품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현대글로비스 에 흡수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 측은 이번 분할합병을 통해 자동차 핵심 부품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미래 자동차 부품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태경화학 은 이의근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기환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KG이니시스 와 KG모빌리언스 는 기존 곽재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고규영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곽재선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케이피엠테크 는 이청균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지훈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포티스 는 신기술사업금융업 자회사 기손인베스트(가칭) 주식 200만주(지분율 100%)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신기술금융사 설립 투자를 통해 매출 및 이익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화성밸브 는 자기주식 21만4285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7772원이다. 총 처분예정금액은 16억6542만원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토러스투자증권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통한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G케미칼 은 신영기 대표이사의 중도 사임으로 김경묵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디에스케이 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조이시티 는 박영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함에 따라 기존 조성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조성원·박영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쿠쿠홀딩스 는 보통주 1주당 4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5%, 배당금 총액은 181억1844만원이다.

-드래곤플라이 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사옥(DMC타워)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해 12월28일 체결한 부동산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 유효기간을 변경(연장)하는 추가 약정을 체결해 꾸준히 매각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옥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머티리얼즈 는 398억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 음봉면 아산디지털 일반산업단지에 공장 건축 및 신규 설비를 확충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객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투자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아이티글로벌 이 '에이앤티앤'으로 상호를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온 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으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해 당사에서 답변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31차 전환사채 발행 조건 일부 수정사항을 검토중이며 32차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납입 완료 후 국내 및 해외 타법인 주식 취득과 관련해 검토한 바 있으나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가 회차 전환사채 발행 검토한 바 있으나 미확정"이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플랫폼 공동 구축을 위해 계열회사인 라인 주식회사와 425억원 규모 거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 는 오는 5월29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의안은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다.

-기아자동차는 순환출자 해소, 안정적인 현금 창출·수익력 확보 및 사업적 시너지 기회 확대를 위해 정몽구 현대차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주식양수도 거래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대상 주식은 현대모비스 와 현대글로비스 의 분할 합병 후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주식 전부다. 양수 대상 주식은 현대모비스와 현대그롤비스 간 분할 합병후 거래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비스 주식 전부다.

-현대글로비스 는 순환출자, 상호출자 해소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정몽구·정의선과 '주식양수도 거래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대상 주식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간 분할 합병 후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하는 현대모비스 주식 전부다.

-한국거래소는 퍼시스 를 지난 2월8일 결정된 현금배당을 지연 공시(3월6일)한 내용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지연공시를 이유로 삼양식품 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 은 2016년 5월14일 있었던 소송 등의 제기·신청 사실을 지난 3월7일 공시했다.

-제이스테판 (392원 0.00%)은 보라국제여행사, 해피고, 새한국제여행사, 신룡국제여행사, 천계국제여행사 등 5개사에 각각 45억9908만원씩 총 229억9541만원 규모 자산을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7일 당사의 대여금 채권에 대해 양도인과 양수인은 채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현금 유입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 자산양수로 인해 당사의 지배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면서도 "대여금 채권의 회수로 인한 일부 재무적인 영향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인프라코어 (7,970원 0.00%)는 고석범 대표이사의 신규선임으로 손동연·고석범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코퍼레이션 은 제이플러스씨앤디 외 2명 등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주총회개최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는 법률 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코앤이 는 종속회사인 진토1호조합이 100억원을 출자해 파빌리온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 99.99%를 지난해 10월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취득 목적에 대해 "팍스넷 인구 1차 중도금"이라고 설명했다.

파빌리온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 설립 목적에 대해 "코스닥상장사 팍스넷의 경영권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장주식 투자 및 운영을 통해 수익을 사원에게 분배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2차 중도금 100억원의 납입일인 지난해 10월30일 본 건 파빌리온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출자를 확약한 다른 유한책임사원이 출자를 이행하지 않아 2차 중도금 납입 불이행으로 매도인이 본 계약을 지난해 10월31일 해지했다.

데코앤이 측은 "파빌리온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 정관에 따르면 진토1호조합의 출자비율은 14.71%이나, 진토1호조합을 제외한 유한책임사원들이 출자약정을 이행하지 않아 진토1호조합의 파빌리온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취득 후 지분비율을 99.99%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데코앤이 에 대해 종속회사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지연공시에 따른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