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상명대 위탁 운영센터 방문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03.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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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신 센터장(좌)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황혜신 센터장(좌)과 의견을 나누고 있는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상명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용산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이 센터를 방문해 아이돌봄지원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 장관은 아이돌보미 활동가에게 맞벌이 가정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양육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아이들 돌보기에 감사를 전하며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센터 관계자 및 아이돌보미 활동가의 처우개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용산구청 담당자 등이 함께하면서 아이돌봄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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