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P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이하 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이하 CSA)가 공동으로 마련한 'STAR(Security, Trust & Assurance Registry)' 사후 심사 결과, 기존 실버 등급에서 골드 등급으로 승격됐다. CSA의 STAR 등급 인증제는 단순히 통제 항목에 대한 이행 여부만이 아니라 성숙도를 평가해 △노(No) △브론즈 △실버 △골드 4개의 등급을 부여한다.
네이버는 "이전 심사 결과에 비해 각 통제 영역별 성숙도 측면에서 성과 모니터링과 업무 및 서비스 BCM(비즈니스영속성관리)에 대한 프로세스와 활동들이 개선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