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로또 1등 7명…'배출 명당'은?

제798회 나눔로또 당첨결과. /사진=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

27억1000여만 원을 받는 '로또 대박'의 주인공 7명이 부산·경기·충남·전남·경남에서 탄생했다.

1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날(17일) 추첨한 제79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영남건재상사(부산 연제구 연산 9동 401-25) △경동G-PLUS할인마트(부산 해운대구 좌동 1317번지 경동G-PLUS아파트상가) △드림로또마켓(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17 127호) △로또(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311-5) △진도로또 (전남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1151-2) △AM&PM (경남 김해시 부원동 839-8) △목화휴게소(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4) 등이다.

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2, 10, 14, 22, 32, 36'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7명으로 각각 27억1079만1911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총 60명으로 5270만984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2124명으로 148만897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8988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5만3851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