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위워크 '프리랜서 마케터' 앵콜 강연 진행

머니투데이 조성은 기자 2018.03.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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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위워크가 공동개최하는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한 강연이 오는 22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열린다./사진제공=크몽크몽-위워크가 공동개최하는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한 강연이 오는 22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열린다./사진제공=크몽


국대 최대 규모 서비스마켓 크몽은 16일 글로벌 코워킹스페이스 위워크와 공동개최하는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한 강연을 오는 22일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마케터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열리는 본 강연은 지난 1월 위워크 삼성점에서 진행한 바 있다.



강의는 각각 60분씩 총 2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는 콘텐츠 마케팅, 2부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지난 강연에서 앵콜 요청을 많이 받아 다시 위워크와 협업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행사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강연에 대한 수요는 성장하는 프리랜서시장에 대한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프리랜서 마케터들을 위한 더 유용한 행사들을 많이 기획·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몽은 현재 일평균거래액 1억원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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