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5일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8.03.1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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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오홀딩스 (2,515원 ▲5 +0.20%)는 15일 연결기준 지난해 375억1903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33.52% 감소한 수치다. 매출감소에 따른 원가 상승 및 개발비 관련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31억6669만원으로 전년 대비 15.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1143만원으로 전년 대비 68.25% 감소했다.

SK텔레콤 (51,500원 ▲100 +0.19%)은 15일 ADT캡스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와 관련, "ADT캡스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대한해운 (2,895원 ▲505 +21.13%)은 15일 GS칼텍스주식회사와의 5년 항해용선계약에 투입할 선박확보를 위해 1855억8562만원 규모의 30만 DWT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에 대해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29.65% 수준이다. 투자기간 종료일은 2020년 1월31일이다.

대성산업 (3,810원 ▲60 +1.60%)은 15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104억59588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03억1844만원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55억318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우건설 (3,720원 ▲70 +1.92%)은 15일 '쌍용건설·대우건설, 싱가포르서 8000억원 규모 WHC 병원 건설 수주'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쌍용건설과 대우건설, 싱가포르 현지업체(Koh Brothers JV)는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상기 제목의 프로젝트에서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에 지하 4층, 지상 7층 6개동 종합병원 및 지하 4층, 지상 2층 주차장 공사건"이라며 "총 계약금액 7801억원 중 당사 분은 3120억원으로 예상되며, 발주처와의 협상을 통해 본계약 체결시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에스쇼핑 (14,000원 ▲100 +0.72%)은 15일 종속회사인 하림식품이 종합가공식품사업 신규진입을 위해 남광건설 등으로부터 건물, 기계장치, 부대시설 등 159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자는 2019년 8월10일이다.

감마누 (11,280원 ▲1,600 +16.53%)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344억원에 영업이익은 32억여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5.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21억여원으로 전년대비 36.71% 개선됐다. 회사 측은 "신규 여행사업부 매출이 증가했다"며 실적 개선배경을 설명했다.


디엠씨 (2,640원 ▲50 +1.93%)는 에스파이낸싱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약정금 청구소송이 원고 소취하로 종결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앞서 에스파이낸싱은 디엠씨를 상대로 29억원대 약청금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바 있다.

대한과학 (5,420원 ▼50 -0.91%)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413억원에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10.21% 줄고, 영업이익은 17.8% 증가했다. 순이익은 40.1% 감소한 13억원이다. 회사 측은 "국내 및 해외 경기침체에 따라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이스테판 (1,690원 ▲5 +0.30%)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366억원에 영업손실 1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영업손실폭은 87.1% 감소했다. 순이익은 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피투자법인 지분법 손익 증가로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신바이오 (1,230원 ▲1 +0.08%)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128억원에 영업이익 23억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22.2% 감소한 금액이다. 순이익은 32.7% 감소한 18억원이다. 회사 측은 "대손상각비 증가와 환율하락으로 인한 외화예금, 외화외상매출금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크로바하이텍 (912원 ▲32 +3.64%)은 임청해씨를 경영지배인을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대주주 변경예정에 따라 경영권 참여를 위함으로, 등기와 동시에 대표이사와 협의해 회사 경영에 대한 결정을 하게 된다.

한국거래소는 15일 파인텍 (922원 ▲21 +2.33%)에 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6일까지다.

에프티이앤이 (253원 ▲2 +0.8%)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636억원에 영업이익 19억696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4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7.3% 증가했다. 다만 순손실은 전년대비 854.3% 증가한 93억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주력인 나노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자산부채의 환율차이에 따른 비용증가와 사채이사 등 금융비용 증가 등으로 적자폭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안트로젠 (14,550원 ▼60 -0.41%)은 이성구 단독대표에서 이성구·김미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동대표 이사 체계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스바이오메드 (11,680원 ▲10 +0.09%)는 자기주식 20만주를 62억3200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회사 측은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과 차입금 상환을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바코 (18,290원 ▼90 -0.49%)는 자기주식 6000주를 3454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을 교부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처분예정일은 16일이다.

오스테오닉 (4,575원 ▼70 -1.51%)은 지난해 개별기준 실적이 매출 85억원에 영업이익 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8.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0.76% 늘었다. 다만 순손실이 42억원 발생 전년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 매출 증가와 신규제품 안정적 정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2월29일 코넥스 종가 기준으로 내재파생상품을 평가 전환상환우선주 및 전환사채 평가손실이 66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하림홀딩스 (3,480원 ▼15 -0.4%)는 자회사 하림식품이 남광건설 등으로부터 1590억규모 자산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배회사 연결자산의 12.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종합가공식품 사업 신규진입을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광림 (1,006원 ▼3 -0.3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0억원으로 2016년 1억7177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54.85% 증가한 1352억원이다. 회사 측은 "연결대상 종속회사의 영업부진과 관계 기업 지분법손실이 발생했다"고 실적 배경을 설명했다.

서진오토모티브 (3,330원 ▼30 -0.89%)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1조2444억원에 영업손실 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3.7% 감소했고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감소와 원가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에머슨퍼시픽 (5,580원 ▲80 +1.45%)은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646만여주를 액면가 100원 기준으로 분할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분할 후 주식수는 8232만여주다. 이에 따라 4월말부터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에머슨퍼시픽 주식거래매매가 정지된다. 회사 측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머슨퍼시픽 (5,580원 ▲80 +1.45%)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1504억원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 줄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에머슨부산의 아난티코브 오픈으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가레인 (827원 ▼56 -6.34%)은 100억원 규모 무기명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3%로 사채 만기일은 2022년 3월30일이다. 이번 CB는 2019년 3월30일부터 기가레인 보통주로 교환가능하며 전액 교환 시 330만여주에 해당한다.

데코앤이 (60원 ▼35 -36.8%)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468억원에 영업손실 97억여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15.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0.1% 늘었다. 회사 측은 "아나카프리, 96NY 등 브랜드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에 따라 손실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나이벡 (18,250원 ▼360 -1.93%)은 지난해 개별기준 실적이 매출 63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1.2%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54.8% 줄었다. 순손실은 전년대비 15.2% 개선된 25억원이다. 회사 측은 "수출확대 및 주력 제품군 매출 상승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지바이오 (3,085원 ▼5 -0.16%)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 1조3981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2016년 대비 매출은 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1%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53.6% 증가한 509억원이다. 회사 측은 "축산물 가격 안정화로 인해 이익률이 증가했고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한 금융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정보기술 (1,855원 ▼35 -1.9%)은 15일 주주총회 개최 결과 기존 마용득 대표이사에서 김경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는 현재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임기 2년 동안 대표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화성밸브 (7,860원 ▲80 +1.03%)는 자기주식 보통주 7010주를 21억여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16일이며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회사 측은 "재무건정성 강화와 유통주식 물량 증대를 위해 주식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함"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30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안건으로 정석구·김상진 후보를 사외이사에 추천하고, 정석구 후보를 이사회의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확대 예정에 따라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장도 사외이사로 선임, 경영투명성을 한층 재고할 계획"이라며 "새 사외이사를 포함해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이사진을 구성해 중요 의사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석구 이사회의장 내정자는 한겨레신문 경제부장과 논설위원장, 전무를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회사 측은 정 내정자에 대해 "금융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진 사외이사 후보는 신한은행과 신한생명보험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금융전문가다.

코라오홀딩스 (2,515원 ▲5 +0.20%)는 15일 연결기준 지난해 375억1903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33.52% 감소한 수치다. 매출감소에 따른 원가 상승 및 개발비 관련 비용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331억6669만원으로 전년 대비 15.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1143만원으로 전년 대비 68.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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