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박남석 단장, LINC+ 사업단 전국협의회장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2018.03.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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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박남석 단장, LINC+ 사업단 전국협의회장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박남석 산학협력단장(사진)이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전국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고 12일 밝혔다.

LINC+사업단협의회는 지난 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차기 회장 선출 및 2017년 결산보고, LINC+사업 성과, 2018년 연계강화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박남석 협의회장은 7개월의 짧은 임기에도 지난해 LINC+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과 내실 있는 성과를 위해 중점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협의회장으로 선출(연임)됐다.

박남석 협의회장은 "참여대학과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LINC+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체계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또 사회맞춤형 창의인재 양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 LINC+사업의 우수성과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대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은 ▲수도권 11개교 ▲충청강원권 9개교 ▲호남제주권 7개교 ▲대경권 9개교 ▲동남권 8개교 등 총 44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5개년 재정지원 사업이며, 대학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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