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상승에도 최근 신규주의 상장도 없어 개별 종목의 호재 유무에 따라 변동이 발생하는 모습이다.
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정인 에코마이스터(6150원)와 기술성 평가로 심사청구한 싸이토젠(2만3250원)은 주가에 변동이 없었다.
장외주요종목은 선행시장의 상승에 대북수혜주는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바이오종목과 기술성 평가를 준비중인 바이오종목은 대체로 하락하며 조정을 보였다.
삼성계열주인 세메스는 1.99% 오른 51만3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삼성메디슨도 2.64% 오른 1만3600원의 호가로 43거래일 연속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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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는는 2.04% 오른 5만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3만9500원,+0.64%)도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마감됐다.
북미정상회담의 훈풍을 타고 현대아산은 17.11% 상승한 2만84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였으나 온라인게임 업체인 블루홀(64만원,-0.78%)은 소폭 하락하며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업체인 에이프로젠은 3.57% 오른 2만175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이스타항공은 1.45%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상장사 에스맥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에 당일만 강세를 보였던 다이노나는 3.03% 하락한 1만6000원의 호가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기술성 평가를 준비중인 파멥신(4만1000원,+0.61%)는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기술성 평가로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전진바이오팜은 2.22% 내린 2만2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08% 오른 1만225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하였다.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2.04% 내린 2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며 기술성 평가를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올릭스(4만250원,+0.63%)는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기술성 평가 재신청에 6개월이 소요되는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84% 내린 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며 필러업체인 아크로스도 1.83% 내린 8만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반도체식각장비 등을 제조하는 에이피티씨는 2.94% 내린 8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지스마트도 1.30% 내린 1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이밖에 시큐아이(1만7000원), 한국증권금융(1만3000원), 현대엔지니어링(75만원), 현대카드(1만1650원), 바이오솔루션(2만6500원), 메디오젠(1만4000원), 제너럴바이오(1만8250원), 에스아이플렉스(1만1400원), 올리패스(4만95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