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올바른 사회생활을 위한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는 양 기관의 공동 인식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교육활동 지원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건호 서민금윤진흥원 부원장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진흥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가지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