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총 상금 1100만원 규모의 금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금융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은 물론 중·고등학교생, 직장인 등 만 35세이하 청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등장과 각종 핀테크(금융+기술) 출현으로 금융산업 전반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금융회사만이 금융회사의 경쟁자도 아닙니다. 각종 '페이'를 앞세운 IT(기술)회사들이 금융회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사용자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구축한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금융당국과 금융권을 대신해 우리 청년들에게 묻습니다. 금융산업을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주십시오. 설익은 아이디어, 당장 적용할 수 없는 발상도 좋습니다.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상상력이 한국 금융산업을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제4회 MT 청년금융대상 개요
- 공모접수기간 : 2월 28일(수)~3월 18일(일)(자정까지 가능하나 가능하면 사전에 접수 부탁드립니다)
- 접수 방법 : e메일 접수([email protected])
- 응모 자격 : 만 35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중·고등학생, 대학(원)생, 직장인 등 가능)
- 본선 및 시상식 : 3월 27일(화) 오후 예정, 한국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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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주제
- 금융 혁신을 위한 모든 아이디어 가능
- 예시 : 금융권의 대학생 고객 또는 실버 고객 확대 방안, 금융과 타산업과 협업방안, 효율적인 해외진출 방안,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금융산업 및 서비스, 기존 상품 및 서비스 개선방안, 모바일뱅킹 등 금융권 서비스 비교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방안
◇제출 양식
- 개인 또는 팀 구성 가능(팀 인원 제한 없음)
- 형식은 자유, 분량은 A4 5장 이내로 제한
- 제출시 생년월일과 소속, 연락처 기재
◇심사 방식
- 사전 심사 : 금융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차 평가
- 본 심사 : 1차 평가에서 본선 진출팀 선정 후 시상식 당일 개별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단 1차 평가 점수와 현장 평가를 반영해 최종 대상 결정
- 본선 진출자는 5분 이내 PT 준비(대상자 개별 통보)
◇시상
-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선정(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대상은 금융위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머니투데이 대표상과 상금 300만원, 우수상은 머니투데이 대표상과 각 상금 100만원
- 본선 진출팀은 각 참가상 30만원(시상자 제외)
◇문의=머니투데이 금융부 (02)724-7740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주최 = 머니투데이, 후원 = 금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