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3명 CEO가 새롭게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했다.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과 이근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김만구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동문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입학생을 축하했다.
이번 36기 과정에는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과 특별한 인연 있는 입학생도 있다.
또한 임 씨 외에도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던 정회윤(4기, 정플라워 대표), 최길수(26기, 현대해상), 이석봉(34기, 현대해상) 씨가 또 다시 입학하면서 자기계발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이들은 한밭대 교육프로그램과 인적네트워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어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이근명 총동창회장을 구심점으로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입학생 모두가 새로운 한밭가족으로서 우리 지역 중심 국립대학의 자부심과 전통을 이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