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채정안·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인수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8.03.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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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331원 ▲76 +29.8%)(이하 씨그널엔터)가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 강화한다.



씨그널엔터는 채정안, 장희진등이 소속되어있는 럭키컴퍼니를 인수하여 공동으로 매니지먼트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씨그널엔터는 기존 계열회사등을 포함하여 송승헌, 조여정, 김민정, 남상미등 약 80여명의 연기자 및 뮤지션등을 보유하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2017년 '비밀의 숲', '피고인' 등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한 씨그널엔터가 연기자매니지먼트사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사업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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