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北 김정은 美 트럼프 대통령 방북 초청에 강세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8.03.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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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는 CNN 보도에 남북경협주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 (39,500원 ▼500 -1.25%)터는 전일대비 6.40% 오른 6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제룡전기 (50,200원 ▼1,300 -2.52%), 제이에스티나 (1,955원 ▲50 +2.62%), 제룡산업 (50,200원 ▼1,300 -2.52%) 등도 6%~9%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비료 관련주인 남해화학 (7,180원 ▲150 +2.13%)이 4%대 강세고 조비 (12,840원 ▲100 +0.78%)도 3%대 상승 중이다.

CNN과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8일(현지시간) 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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