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6 대학 산학협력활동 조사보고서에서 한남대의 지난 2016년 한해 교원 창업기업 매출액은 총 5억 원으로 전국 대학 중 1위에 올랐다.
또한 한남대는 학생 창업 지원금 분야에서도 2016년 한해 동안 30억 1000만 원을 기록해 전국 대학 중 6위를 차지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는 '창업최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 유일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써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며 "교원창업 및 학생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클러스터 조성 등 획기적인 인프라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남대, 교원창업기업 매출 전국대학 1위](https://thumb.mt.co.kr/06/2018/03/2018030809437458873_1.jpg/dims/optimize/)